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가족 위한 ‘언택트 가족여행’​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초등특수교육과(학과장 하주현)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과 그 가족들을 위한 1박2일 ‘비접촉 가족여행’을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학과동아리 여행나누리(대표학생 왕유진)는 지난 2014년부터 여행을 통해 기쁨을 나누고 행복을 누리자는 의미로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등을 가진 초등학생부터 스무 살 초반까지의 장애인과 장애부모, 일반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