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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생겨 다시 질문드립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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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궁금한것이 생겨 다시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질문 등록일 2014-09-03 조회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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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번 글 올렸던 학생입니다. 1. 군사학과 학생들도 학사장교나 rotc로 군에 들어가게되는데 군 안에서는 기수는 나뉘겠지만 다 같은 학사나 학군장교로 취급받는것이 아닙니까? 2. 진급할때 장교로 임관시에 임관성적이 중요한지 아니면 임관하고나서 근무평정이 중요합니까? 3. 장기복무에 실패하게 되면 그 후 군사학과생의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요..? 4. 장기복무시에는 복무하면서 군사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칠수 있습니까? 5. 대위에서 진급이 안되도 오래 군생활 하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계급정년, 연령정년, 근속정년 이것들이 다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대위이하는 근속 15년 소령 24년 이고 연령정년은 대위이하 43세 소령 45세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복무로 선발되게 되면 20년이상 근무가 어떻게 가능한건지요.. 계급정년이 연장되어도 근속정년에 걸릴것같은데 그런 정책들이 시행되거나 진행되고있는것을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학과장님이 답변해주셔서 놀랍기도하고 감사합니다. 답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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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궁금한것이 생겨 다시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4-09-03 조회 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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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그렇다고 보아야지~~ 더 더욱 개인의 역량이 중요함을 의미하겠지, 2. 임관성적도 반영되고, 잠재역량도 반영되고, 근무평정도 반영된단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근무평정이겠지만, 임관성적, 잠재역량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단다. 3. 군사학과는 2가지 진로를 고려하고 있단다. 하나는 군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6-7년 복무 후 사회에서 내가 일할 분야를 찾는 것이지, 중요한 점은 군생활을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경우가 되도록 하면 안되겠지, 어느 조직에서든 강자존이란다. 대기업의 평균 근속기간이 10년 내외임을 알고 있는지? 그러나 군의 장기복무는 대기업과 비교할 때 매우 쉽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4. 당근~~,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석박사 위탁이나 심지어 외국유학도 갈수 있단다. 특히 영어가 그래서 중요하단다. 5. 현재 장기복무정책은 계급정년이 늘어나고, 근속정년만 남아서 대위의 경우 20년 이상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단다. 마찬가지로 소령,중령,대령은 현재보다 몇년씩 더 늘어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단다. 장기복무가 되면 20년 이상 복무가 가능한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중이란다. 참조바란다. http://www.ytn.co.kr/_ln/0101_201404131115409845 YTN 보도내용(2014.4.13) 軍, 계급정년 연장 추진…"20년 근무" 보장 시간 2014-04-13 11:05 [앵커] 직업군인의 계급별 정년이 최대 3년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렇게 되면 장기복무 군인은 누구나 20년 근무가 보장돼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직업 군인 정년이 계급별로 얼마나 늘어납니까? [기자] 적게는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늘어납니다. 먼저 장교의 계급정년은 대위가 43살에서 45살로, 소령이 45살에서 48살, 중령이 53살에서 55살, 대령이 56살에서 57살로 연장됩니다. 부사관은 원사와 준위가 55살에서 57살로 계급정년이 늘어나지만 상사는 53살이 유지됩니다. 장기복무 부사관은 중사에서 상사로 자동 진급되기 때문에, 상사의 정년을 늘리면 상사가 너무 많아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처럼 정년이 연장되는 것은 장기복무 군인은 누구나 20년 근무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에 따라 20년 이상 복무해야 받을 수 있는 군인연금을 퇴직 후에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계급에 걸친 군인 정년 연장은 노태우 정부 때인 1989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한꺼번에 정년을 연장할 경우 계급별 인력구조가 흔들리는 것을 막기위해 정년 연장을 점진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런 내용의 직업군인 정년 연장방안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 보고를 마쳤고 조만간 육해공군 공청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계급별 정년을 아예 폐지하고 공무원처럼 일괄적으로 60살까지 복무하는 방안도 검토했는데요. 하지만 재정부담이 커지고 피라미드식 군 인력구조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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